2007. 11. 14. 정동에서
아기의 작은 손마냥 펼쳐,
잊지말라며 내게 손을 내미는 가을.
2007. 가을 끝자락에서 가을을 마주했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 깨작깨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과 가을 (4) | 2007.11.18 |
---|---|
최면 걸기 (0) | 2007.11.16 |
good morning (2) | 2007.11.15 |
여름과 가을 (4) | 2007.11.18 |
---|---|
최면 걸기 (0) | 2007.11.16 |
good morning (2) | 2007.11.15 |
가을 인사 (0) | 2007.11.17 |
---|---|
good morning (2) | 2007.11.15 |
거리에서... (0) | 2007.11.14 |
최면 걸기 (0) | 2007.11.16 |
---|---|
거리에서... (0) | 2007.11.14 |
학교 다녀왔습니다. (0) | 2007.11.08 |
![]() |
good morning (2) | 2007.11.15 |
---|---|
학교 다녀왔습니다. (0) | 2007.11.08 |
20061017 정동 프로방스에서 (6) | 2007.10.30 |
거리에서... (0) | 2007.11.14 |
---|---|
20061017 정동 프로방스에서 (6) | 2007.10.30 |
지쳐갈 때 (4) | 2007.10.30 |
학교 다녀왔습니다. (0) | 2007.11.08 |
---|---|
지쳐갈 때 (4) | 2007.10.30 |
추억, 사진에 덧칠을 하다. (2) | 2007.10.28 |
마음이 피폐해져 더 이상 나눌 것이 없을 때,
가슴에 눈물을 쌓아두고 둑이 터져버렸을 때,
미칠듯 밀려오는 서러움에 벙어리가 되어버렸을 때,
떠나고 싶어진다.
아무 것도 머리에 담지 않고 훌쩍 마치 없었던 사람처럼 쓱쓱 지우고 달아나고 싶다.
내 안에 단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해가 나고,
무지개가 보였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시 하루 세번 나에게 마법을 걸어본다.
20061017 정동 프로방스에서 (6) | 2007.10.30 |
---|---|
추억, 사진에 덧칠을 하다. (2) | 2007.10.28 |
빈집 - 기형도 (0) | 2007.10.26 |
지쳐갈 때 (4) | 2007.10.30 |
---|---|
빈집 - 기형도 (0) | 2007.10.26 |
가슴아파 울다, 당신의 사랑에. (0) | 2007.10.25 |
추억, 사진에 덧칠을 하다. (2) | 2007.10.28 |
---|---|
가슴아파 울다, 당신의 사랑에. (0) | 2007.10.25 |
낙서 2006 (0) | 2007.10.23 |
빈집 - 기형도 (0) | 2007.10.26 |
---|---|
낙서 2006 (0) | 2007.10.23 |
함께한다는 것 (0) | 200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