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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4/30 아무래도
기록하는 습관/끄적끄적, 오늘 2008/08/28 11:05 by seha

글쓰는게 자주 있는 일도 아니지만 더욱 안쓰게 되는건, 툭하면 걸고 넘어지기 때문이다.

지난번엔 콘도, 이번엔 모 병원 사건이 심의 신청이고 어쩌고 고소고 하는 낱말들로 가득채운 메일을 받게 한다.

가만가만 봐도 내가 딱히 남에게 고소받고 심사받을만큼 격한 글을 쓴 적이 없는데, 얼마나 더 입조심을 하고 살아야할지, 대체 어떤 말을 나불대야할지 모르겠다.

아 블로그하는 것 조차가 불법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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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습관/끄적끄적, 오늘 2008/07/18 07:05 by seha

칠전 찍어둔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꽃사진이 많다. 그런데 구도를 보니 이왕이면 가로로 좀 더 멀리서 전체를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왜 이렇게 막샷을 날렸는가 고민하면서 crop을 시도했다. 그리고 확대를 해보고 알았다.
나는 꽃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그 안에 파묻힌 나비를 찍었다는 것을. 그저 나비가 색이 튀지 않고 너무 멀어서 꽃과 다를 것이 없었을 뿐이라는걸... 혹 내 삶도 무언가 촛점을 잘못 잡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악하악.
요새 트렌드다. 이외수씨의 책명이기도 하고, 원더걸스의 so hot에 나온 가사의 일부(?)이기도 하다. 핫인데 다들 하악하악이라고 발음한다. 이전에는 변태소리로 치부되었는데, 지금의 트렌드는 변태라는 의미보다는 유머러스한 느낌을 좀 더 강하게 풍기는 것 같다. 왠지 나도 서슴없이 할 것 같다. 하악하악.
역시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다.


피 한잔이 고프다. 아침밥을 하고 있어 밥냄새가 솔솔 풍기는데, 왠지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이 마시고 싶다. 오후에 조아저씨네 가서 샌드위치에 커피한잔을 할까 생각해본다. 실은 닭한마리, 스파게티, 샤브샤브 등등 꽤 오래 안먹은 음식들이 먹고 싶어진다. 허기가 더 진다. 아흑~


화삼매경인 근래, 에어컨 밑에서 뒹굴대면서 만화책 보는 것만큼 최고의 피서는 없는 것 같다. 다시 요리만화에 빠졌더니 나도 뭔가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싶고 새로운 소스를 만들고 싶어졌다. 어제는 져민 가지와 양파를 깔아서 소금 후추 파슬리로 양념한 닭가슴살을 구웠는데, 맛이 꽤 좋았다. 밑엔 올리브오일로 뎁히다가 오일이 다 흡수되고 정종을 부어서 졸였는데, 고기보다 실은 야채맛이 더 좋았다. 나 이러다가 요리사되는걸까?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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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고파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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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습관/끄적끄적, 오늘 2008/07/04 07:48 by seha

저질 체력으로 팔이 제대로 안움직인다.

어떻게 해야하나.


오늘은 땡땡이 칠까 살짝 생각해본다. 뭐 팔이 올라가야 뭘 하던 말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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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습관/끄적끄적, 오늘 2008/06/01 08:21 by seha

구호, 물, 분노, 아픔...

도로 쏟아지고 있다.


간밤 다친 이들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아니라고 주요 매체들이 입을 닫고 있다 하여 모르는 것은 아니다.
라디오21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후...


가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이 더 힘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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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ideo.naver.com/2008051301055654890

naver에 있는 동영상을 가져왔다.

이것이 선동이라면, TV를 시청하는 수많은 국민을 잡아들여야할 것이다.


연일 갖은 사건들이 신문을 장식한다. 이제는 중고생도 아닌 초등학생이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해대고 어른들은 나몰라라 내책임이 아니다 회피해대기 바쁘다. 어쩔 수 없다는 말로 회피하며, 상혼으로 물든 아이들의 동심, 그리고 그로 인해 결국은 도덕성이 결여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먹이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는걸까.

선거 후에 나는 그랬다. 5년을 눈을 부릅뜨고 남아서 지켜보겠다고.

그러나 이젠 방도가 있다면 도망가고 싶다.
살아간다는 것이, 신문을 본다는 것이, 무언가 먹어야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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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5. 11.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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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여행을...
이러다가 방랑병이라도 생기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

지난주는 렌트로 편하게 다닌데 반해 이번주는 당일코스 버스 여행 상품을 이용하였다. 아 너무 힘들었다.


그나저나 사진은 언제 정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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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5. 02.
부산 범어사 .



볼 수 있는 것과 보지 않으려 하는 것, 보이지 않는 것과 보여지는 것.

탑의 작은 틈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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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2일째.


일년에 두어번은 오는 부산이지만 늘 사람들과의 만남 외에는 별다른 풍경을 둘러볼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여행은 조금은 둘러볼 여유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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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습관/끄적끄적, 오늘 2008/04/30 06:48 by seha

베이킹 그만하고 떡 만들어 먹을까보다.

그냥 밀가루에 지치기도 했고, 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과연 쉽게 실행에 옮겨질지 모르겠다. 베이킹 시작할 때도 이것저것 재다보니 좀 오래 걸렸는데...


http://blog.naver.com/asy1347551 여기보다가 절편 꿀경단~ 이런 것들이 만들고 싶어졌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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