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2. 18:52

한달 넘게만에 접속한 이사벨님.

언제 또 올지 모르고 우체통에서 템들은 사라져가고, 돈은 있어봤자 쓸모없다면서 건낸다.
못갚는다니까 괜찮다고 건내길래 거절했다. 주거니받거니, 어차피 2일도 안되면 금방 벌 돈이라는거-이 분은 앵벌의 지존이다 내가 아는 한- 알지만 그래도 어렵게 번 돈 낼름 먹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랬더니 보관 좀 한단다.

그래서 토리 앞으로 800골이 추가되었다.

보관금액이 얼만지 까먹을까봐 적어두는 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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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