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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찍어본 그런 사진만 찍어온 경복궁 출사.
물론 함께한 이들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고, 안내해주고 설명해주신 분이 계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하지만 사진 속엔 그 의미와 즐거움을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내가 봐도 밋밋한 사진들, 콕 찌르듯이 말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밋밋해요'
간이 덜된 음식은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도 맛이 없는 법이다.
2008.2.27. 경복궁
ps. 까나리님을 위해서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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