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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11.15 good mornin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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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11.13 잡담
  9. 2007.11.12 홍어 한번 먹으려고 12
  10. 2007.11.12 페이스 페이퍼 - 세븐이네 접수 2
2007. 11. 19. 09:10


나가기 싫다 나가기 싫다 나가기 싫다.


악악악.
게으름이 밀려오고 있다.


죽은 척 할까?



역시 나가기는 어려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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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8. 19:48

아침 조금 먹고
점심 두젓가락 먹고
저녁은 안먹고...


밥 혼자 먹자고 하자니 시간도 늦고 귀찮고
밀가루음식 먹자니 속아프고...


어쩌지..
김밥 한줄이나 먹고 싶은데 사러 나갈 수는 없고 -_-


후~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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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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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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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
*
그리고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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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주연꽃단지
2007. 청평사
2006. 서울숲

언제나 지나간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곤 한다.
그 허상을 쫓느라 현재는 흘러가고, 또 다시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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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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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4. 정동에서




아기의 작은 손마냥 펼쳐,
잊지말라며 내게 손을 내미는 가을.

2007. 가을 끝자락에서 가을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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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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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4. 정동길에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루 세번 말하기.


행복한 아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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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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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1.
커피방앗간 아메리카노 한잔...

행복한 아침 되세요. :)




ps. 손모델 앙그라옹께 감사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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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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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가을을 만나다.
2007. 11.14.
센터와 정동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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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3. 22:29

내일은 오랫만에 나가봐야겠다.


사진기와 카메라.
둘다 같은 말인데 사진기에서 느껴지는 그 고전적인 느낌은 카메라에서 느껴지는 스테인레스같은 차가운 것과는 사뭇 다르다. 어차피 내 안에 머물러 있는 기억에 불과한 것이지만, 사진기로 담아내면 조금 더 따뜻한 모습들이 담길 것 같다.



----


이뿌니님께서 전화하셨다.
굴과 홍어를 못먹고 지나갈 것 같다고 내내 투덜거렸다. 투덜투덜... 남도에 사는 이뿌니님은 참 좋겠다. 먹고 싶으면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주머니가 가볍지 않다는 전제하에...(내 주머니는 가벼워질지도 모르니) 그런데 난 남도 가면 못살 것 같다. 좋아하는 홍어와 굴을 마구마구 먹을 수 있겠지만, 남도에 가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친구도 가족도 모두 이 곳에 있어 나는 가지 못할 것이다. 홍어와 굴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는 없을테니 말이다.

그나저나 이뿌니님 제발 돌반지 가져가세요. 제가 일년째 보관중이에요. 요새 금값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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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와 홍천.

지인들이 금주에는 거제도, 담주에는 홍천에 간단다.
사람 좋아하고 놀러다니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부러운 이야기이다. 3주전에는 평창, 지난주에는 남도.
여유란 마음에 조금만 바람을 불어넣으면 생기는거라지만, 지금의 내가 가지기엔 조금 욕심이지 않나 싶다. 그냥 마음만이라도 그렇게 놀러다니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근래 왜 자꾸 세븐이네 샐러드가 땡기지. 그냥 그렇게 한가롭게 앉아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기 때문일까...?

그나저나 올해는 석화구이도 물건너간걸까?

엄마 석화구이가 먹고 싶어요. 엄마 홍어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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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2. 14:29


어제 나름 바쁜 일과를 보냈다.

우선 350d를 영입하기 위해서 인사동을 갔다.
햄버거집에서 만나는 바람에 햄버거가 무척 땡겼지만 애써 외면하고 쌈지 고궁에 가서 우울한 불고기 돌솥밥을 먹었다. 왜 우울하냐면 가격은 눈물나게 비쌌는데, 퍽퍽하고 맛이 그다지... 비싼 밥값내준 앙그라옹에게 너무 미안했다. 더 맛있게 먹어야했는데..

그리고는 앙그라옹이 좋아한다는 '서울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집'에 가서 단밭죽을 먹었다. 참 특이하더라는... 단음식 잘 못먹는데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라면 별 부담없이 한그릇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커피방앗간에서 앙그라옹 커피 한잔 마셨는데 맛 괜찮다고 하니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이렇게 앙그라옹과 함께한 시간을 뒤로 하고 홍어를 먹으러 갔다.!!!
무려 2명의 조력자와 함께 그래 이번엔 꼭 먹고 말테다라는 각오로 종로 3가로 쫄래쫄래 갔다. 목적지는 '순라길' 식객에도 나온 유명한 홍어집이자, 간혹가는 파찌아빠님의 블로그에도 보이는 그 홍어집! 근데 셋다 위치나 전화번호 아무 것도 가지고 간게 없었다.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연락해보니 순라길은 일요일에 쉰단다. 흑흑.. 그래서 급하게 PC방으로 향해 다시 웹서핑을 시작..
공덕시장의 전주식당이 맛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서 이동했다.

그런데... 전주식당은 불타서 없어졌단다. ㅠ.ㅜ

그래서 그냥 아쉬운데로 최대포집 가서 갈비 뜯고 왔다. ㅠ.ㅜ


어제의 교훈.

1. 순라길은 일요일에 영업 안한다.
2. 공덕시장 전주식당은 화재로 인해 사라졌다.
3. 최대포집은 공덕 5번출구에 위치했는데 '진짜 원조'라는 말이 들어 가 있다.


1/2번 무지 중요하다. 인터넷 찾을 때 못봤던 내용이다. ㅠ.ㅜ 전주식당 흑흑흑
다음엔 토요일에 꼭 순라길에 가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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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2. 14:21

지난 토요일.

멀리서 온 젤을 만나러 갔다.
튕겨주려 했는데 일이 이래저래 볶이더니 시간이 나길래 영화보러 간다는 사람들 꼬셔서 세븐스프링스에 갔다.

뭐 앉아서 눈치 안보고 수다 떨기 좋은 곳이라서, 밥은 먹은 것같지 않지만-나이 들면 다 그런건 밥으로 안보인다- 열심히 떠들고 먹었다 핫.



이러고 놀았더니, 다들 우리만 쳐다본다.
우리들만의 세상~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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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