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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5.05 소통 2
  3. 2008.05.02 여기는 부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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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4.27 샐러드 한 접시 2
  6. 2008.04.27 일곱살 동우 2
  7. 2008.04.15 새 김치통을 허문 날... 4
  8. 2008.03.19 봄의 색깔 14
  9. 2008.03.14 누구의 권리를 침해했다는건가? 4
  10. 2008.02.15 봄이 찾아 들다. 12
2008. 5. 11. 23:55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여행을...
이러다가 방랑병이라도 생기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

지난주는 렌트로 편하게 다닌데 반해 이번주는 당일코스 버스 여행 상품을 이용하였다. 아 너무 힘들었다.


그나저나 사진은 언제 정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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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5. 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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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5. 02.
부산 범어사 .



볼 수 있는 것과 보지 않으려 하는 것, 보이지 않는 것과 보여지는 것.

탑의 작은 틈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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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5. 2. 06:58

부산 여행 2일째.


일년에 두어번은 오는 부산이지만 늘 사람들과의 만남 외에는 별다른 풍경을 둘러볼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여행은 조금은 둘러볼 여유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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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4. 30. 06:48

베이킹 그만하고 떡 만들어 먹을까보다.

그냥 밀가루에 지치기도 했고, 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과연 쉽게 실행에 옮겨질지 모르겠다. 베이킹 시작할 때도 이것저것 재다보니 좀 오래 걸렸는데...


http://blog.naver.com/asy1347551 여기보다가 절편 꿀경단~ 이런 것들이 만들고 싶어졌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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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4.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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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슬 배가 고파진다.

정확히는 속이 부글부글해서 오히려 먹을 것들이 땡기는 상황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소에 안먹던 것을 먹긴 했다. 팝콘과 콜라. 테이큰 보러 갔다가 사먹었는데 역시 영화 볼 때 팝콘과 콜라는 별로인 듯 하다.

냉장고에 시원한 사케와 막걸리 한잔씩에 야채를 와그작와그작 먹고 싶은데 참아야겠다.


---

실은 블로깅 뜸했던게 내가 설정한 스킨이 맘에 안들어서라면 다들 기막혀할테지만, 사실이다. 다시 바꾸기는 귀찮고 -_-;;; 그냥 그렇게 몇달 지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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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4. 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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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6일, 홍대 주차장 골목, 저녁에

내가 일곱살 때 우리 아빠는,
출장간 사이에 어린딸에게 읽어주지 못할 동화책을 미리 테잎에 녹음해두고 가셨고, 크리스마스날 밤 실눈으로 쳐다보는 딸 몰래 머리 맡에 인형을 갖다 두셨었다.

어린 딸에게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이였다.

지금은 그러지 못함에 죄송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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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4. 15. 10:54

맛있게 김치부침개를 랄라~
반죽은 조금 김치는 많이 랄라~



두쪽 분량을 만들어서 하나 부치고 하나 후라이팬에 두고 먹는 순간, 후라이팬에 있는 애가 타버렸다. ㅠ.ㅜ


그래도 먹어야지.

랄라~ 맛있어요.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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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3. 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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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어느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봄을 만끽하였다.
아직 바람이 차갑지만, 곧 홍대 주차장에서는 와우북페스티벌이 열릴테고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또 한번 서성이며 즐겁게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겠지.

돌아서면 그리울지 몰라도 나를 꽁꽁 얼렸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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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3. 14. 03:57
요 한달 가까이 온라인상 휴지기를 가지고 있었다.
블로그 포스팅도 하지 않고, 이웃들을 방문하지도 않고, 그냥 흔적을 지운 것처럼 조용히 잠수를 타고 있었다. 이런 기간에는 메신저도 조용히 오프라인을 유지하고 메일조차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나의 평화로운 휴지기를 깨는 일이 벌어졌다.


예전에 모 리조트 업체에서 텔레마케팅 전화를 아주 불쾌하게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구글을 통해서 연락처로 검색해서 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게시하였다. 그 뒤에 혹시 이런 불법적인 전화마케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많다고 하여 http://seha.tistory.com/entry/카드번호주민번호비밀번호-전화로-알려주지-마세요 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내가 이 리조트에 관해서 적었던 내용은 내가 경험했던 사항과 구글을 통해서 얻은 정보의 스크린샷 정도였던 것 같다. 처음엔 해당 업체에 전화를 해서 한바탕 싸울까 하다가 어차피 잡사이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텔레마케터를 뽑아 전문적으로 이런 일을 했던 업체라면, 전화를 통해서 사과를 받을 가능성도 적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전화는 포기했다. 다만 내 주변에서도 동일한 문제로 당하는 사람이 있는게 싫어서 이를 적어놨었다.


여하튼 이 글이 권리침해신고에 의해서 임시삭제 되었단다.
새벽에 속이 안좋아서 일어났다가 메일을 우연히 확인하고 이런 접수가 2월달에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아직 잠에서 제대로 깬 상태가 아니라서, 내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황당한건 내 글을 관리자모드로도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건 내가 권리 침해를 당한 상황이 아닌가?
- 살짝 진정하고 글목록으로 확인하니 보이긴 한다.


법이고 뭐고 무지한 소시민은 누군가 나를 걸고 넘어졌다는 사실에 움찔하고 놀랄 수 밖에 없다. 무섭지 않은가? 내가 가지고 있는 내용은 전화녹음 내용도 없고 단지 2007년 12월 14일 오후 3시쯤 전화를 받았던 기억밖에 없다. 내 포스트에 회사이름과 전화번호가 명확히 기재가 되어서 접수처리가 된 것 같은데, 내가 입증할 수 있는 것은 휴대폰 회사에 연락해서 그 날 그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왔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아무리 고민해봐도 더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제 뭐 해야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을 삭제 당하면 억울한데, 뭘로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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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2.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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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들렀던 리홍의 대기실의 화단은 꽃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직 향은 나지 않았지만, 봄이 그다지 멀지 않음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겨울, 그 지독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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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