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8. 23:16


Naver 이미지 링크

과속 스캔들. http://www.speedscandal.co.kr/

남들 다 재미있다는 이 영화 보면서 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다. 별 것 아닌 만화책을 보고도 울긴 하지만, 난 아이를 키우는 또 다른 아이의 마음이 지나치게 와닿지 않았나 싶다.

딸이 부른 노래 '아마도 그건' 박혜경 버전의 노래 같아 계속 듣고 있다.

듣고 있자니 마음은 더 아파온다. 너무 웃기길 기대해서인지 그다지 웃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

괜히 슬퍼. 쳇~


'기록하는 습관 > 끄적끄적,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디오샤워  (0) 2008.12.11
툭하면 걸고 넘어진다.  (1) 2008.08.28
단상  (3) 2008.07.18
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