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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17 가을 인사
  2. 2007.11.16 최면 걸기
  3. 2007.11.15 good morning 2
  4. 2007.11.14 거리에서...
  5. 2007.11.08 학교 다녀왔습니다.
  6. 2007.10.30 20061017 정동 프로방스에서 6
  7. 2007.10.30 지쳐갈 때 4
  8. 2007.10.28 추억, 사진에 덧칠을 하다. 2
  9. 2007.10.26 빈집 - 기형도
  10. 2007.10.25 가슴아파 울다, 당신의 사랑에.
2007. 11. 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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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4. 정동에서




아기의 작은 손마냥 펼쳐,
잊지말라며 내게 손을 내미는 가을.

2007. 가을 끝자락에서 가을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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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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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4. 정동길에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루 세번 말하기.


행복한 아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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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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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1.
커피방앗간 아메리카노 한잔...

행복한 아침 되세요. :)




ps. 손모델 앙그라옹께 감사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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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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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가을을 만나다.
2007. 11.14.
센터와 정동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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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1.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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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보고 반년만에 어제 학교에 다녀왔다.
원래는 점심시간에 가서 선생님들께 점심 사달라고 조르려 했는데, 운동하러 갔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가방 도둑맞음 -.-;; 결국 찾았지만 황당했다는...) 2시 다 되어서 학교에 도착했다. 선생님 두분과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늦어서 막샷 몇장 날리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ㅠ.ㅜ

다음에 다시 느긋하니 사진 찍으러 가야할 듯.



내 청소년기가 녹아든 곳.
이제는 건물도 새로짓고 환경도 바뀌어서 그 맛은 안나지만, 그래도 내게는 아직도 너무나 소중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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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0. 30. 22:54


정동 프로방스,
맛도 별로고, 서비스도 별로지만 예쁜 음식점.
이년간 세번 가봤나보다.


처음 갔던건 셋째 녀석과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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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예쁘니까 그냥 풀샷 넣어라.. 훗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 느낌은 참 다르다.
무보정 리사이즈 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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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0. 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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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피폐해져 더 이상 나눌 것이 없을 때,
가슴에 눈물을 쌓아두고 둑이 터져버렸을 때,
미칠듯 밀려오는 서러움에 벙어리가 되어버렸을 때,

떠나고 싶어진다.
아무 것도 머리에 담지 않고 훌쩍 마치 없었던 사람처럼 쓱쓱 지우고 달아나고 싶다.


내 안에 단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해가 나고,
무지개가 보였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시 하루 세번 나에게 마법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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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0.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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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다.

별 것 아닌 것 같던, 멋지지 않아 버려졌던 사진들이, 시간이 지나 추억으로 덧칠된 뒤에는 예쁜 모습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 2007. 여름. 경주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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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0.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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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10. 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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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몰래 훔쳐본 당신의 사랑이 비보다 더 세차게 제 가슴을 적시는군요.
감히 보았다 말 못할, 이야기를 이렇게 묻어봅니다.

photo. 2006. 10.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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