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어느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봄을 만끽하였다.
아직 바람이 차갑지만, 곧 홍대 주차장에서는 와우북페스티벌이 열릴테고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또 한번 서성이며 즐겁게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겠지.
돌아서면 그리울지 몰라도 나를 꽁꽁 얼렸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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