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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5 cafe Mr. Homeless 4
2008. 10. 5. 01:15








테이블 네개.
테이크아웃은 50%.
발밑을 돌아다니는 고양이.

그리고 잘 어울리는 이름 Cafe Mr. Homeless

커피 가득 배와 감성을 채워나올 수 있었다.

고양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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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