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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4 경복궁 우려먹기 마지막 16
  2. 2008.01.29 밋밋한 경복궁2 16
  3. 2008.01.28 밋밋한 경복궁 10
2008. 2. 4. 11: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장면 중 한 장면이다.
파란 하늘과 붉은 관복, 그 차를 극명하게 드러내지 못함이 참 아쉽기만 하다. 그나저나 교대식 관련 안내가 홈페이지에는 없다. 시간대라던가 요일안내라던가..

지난 경복궁 출사 사진은 이것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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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1. 29. 15:38
소나기♪님께서 서울에서 좀 멀리 지내셔서 경복궁 전체 모습이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실은 단렌즈 하나에 추위와 싸우느라 그다지 열심히 셔터질한게 없습니다. 완전 들통나는 현실... 게다가 춥다는 핑계로 렌즈도 한번 안바꾸고(그래봤자 아빠번들 하나지만) 그냥 고만고만 자리를 맴돌았던터라 더욱 별로 볼게 없습니다.

다시 들여다보니 노출이고 뭐고 ^^;;;;; - 뭐 원래 신경을 못씁니다. 안쓰는게 아니라 무지해서 못쓰는.-_-


그렇지만!
소나기♪님께서 궁금하시다니 그래도 몇장 있는거 찾아 올립니다. 보시고 다른 말씀은 없기에요 -_-/~



그럼 이것으로 부끄러운 사진은 이만..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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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8. 1. 28. 15:56
0123456

남들 다 찍어본 그런 사진만 찍어온 경복궁 출사.
물론 함께한 이들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고, 안내해주고 설명해주신 분이 계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하지만 사진 속엔 그 의미와 즐거움을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내가 봐도 밋밋한 사진들, 콕 찌르듯이 말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밋밋해요'

간이 덜된 음식은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도 맛이 없는 법이다.

2008.2.27. 경복궁



ps. 까나리님을 위해서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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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