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落春仍在
꽃은 떨어져도 봄은 그대로 있다.
* 청대말 중국학자 유월이 과거에 급재할 때 썼던 오언시의 시작.
* 꽃 떨어져도 봄은 그대로 / 김태길 / 아름다운 우리 수필 / 이태동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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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책을 읽다가 시간이 흘러 내 삶이 무료해지고, 무언가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한숨 지을 때 곱씹어볼 필요가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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