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3. 19:40

기존에 존재한 사회 속에 새로운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미 있던 사람들 속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열배의 노력은 해야한다. 그래야 아 저 사람은 누구구나 싶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또 별개이다. 온라인에서 하하호호하는 사이여도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면 그 안에 파고들기는 더 어려워진다.

그냥 그렇다는거다.

아직은 내게 좀 벅차다. 계속 할지 말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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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