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15. 18: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에 들렀던 리홍의 대기실의 화단은 꽃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직 향은 나지 않았지만, 봄이 그다지 멀지 않음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겨울, 그 지독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 깨작깨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색깔  (14) 2008.03.19
사랑, 그게 뭐지?  (24) 2008.02.10
경복궁 우려먹기 마지막  (16) 2008.02.04
Posted by se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