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4. 05:54


잘 넘어가지 않아도 식사는 하게 되더군요.

나서려해도 아픈 몸을 핑계로 나서기가 쉽지 않더군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가신 곳에서는 당신 역시도 소탈한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 5. 23.
대한민국은 한명의 목동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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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9. 5. 19. 06:37



봄 그리고 여름 사이에 있음을 감사한다.

마지막 잎새를 바라볼 일도 없고 창밖 너머의 황량한 풍경을 바라보며 옷을 여밀 일도 없고 냉기가 창가를 스며들 일이 없고 그럼으로 인해 내 마음이 동요되어 힘들어 할 일이 없으니 감사한다.

봄과 여름의 사이, 무성하지는 않지만 푸른 빛이 창을 통해 보이고, 저마다 가벼운 옷과 발걸음의 사람들, 그 생동감이 내 창가 자리를 조금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 같다.

오롯히 나만 생각하고 나만 신경쓸 시간이 주어졌음을 또한 감사해야할 것 같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인생의 쉼표가 지금이려니 생각하며 바지런하지 못하고 알차지 못한 내 삶의 흘러간 시간들을 반성할 필요도 느끼고 있다.

퇴원 후 해야할 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나를 사랑하기, 부지런하기, 밥그릇 새로 사기, 나이키+ 시작하기, 치아교정하러가기, ...





---------

그나저나 앞자리의 만담노부부는 언제까지 날 괴롭힐까. 끝없이 대화를 하시네 밤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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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9. 4. 22. 19:01

http://nip.cdc.go.kr/

맨날 까 먹는 곳이다. 불편한 점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한 경우에만 리스트에 있다. 따로 병원에서 하면 등록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요새 일이라 -.-;;



Posted by seha
2008. 1. 11. 09:38
국적법은 ‘이중국적자는 22살이 되기 전 또는 병역을 마친 뒤 2년 안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시한을 넘기면 한국 국적은 당사자에게 통보 없이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아랫기사에서 발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03&fid=284&category=wl&articleid=2008010809220765223


참 황당한 사건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정당한 군복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적이 없어질 수 있다는게 이해할 수 없다. 아니 없앤다 하더라도 '자동'으로 라니 대체 무엇을 위해 법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나야 이중국적이 아니라 관심도 없었던 부분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이중국적자 중 누가 저런 법을 알고 있을까? 그냥 행정편의를 위해서 '자동'으로 없애는거지 어디에도 법앞에 평등한 국민을 위한 배려는 없는 것 같다. 위 기사에 나온 사람은 군복무를 다 마치고 예비군 훈련까지도 받은 상태에서 무국적자 처리가 되었고 벌금이 나왔으며 그에 대해서는 무조건 벌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정말 답답하다. 게다가 행정업무가 많아서 일년을 이의신청을 묵혀뒀다가 청와대 누리집에 적으니 바로 연락왔다는게 더 답답하다.
Posted by seha
2007. 12. 16. 11:37
예전에 제가 밥벌이했던 일 중에 서버관리라는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 사항은 보안이죠. 그래서 ID/password/주민번호/핸드폰번호 등등에 대해서 아주 민감합니다. 예전에 모 패밀리레스토랑에 가입했다가 인터넷에 개인신상정보가 그대로 노출된 것을 보고 엄청 놀래서 바로 가입해지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되고 난 뒤로 수많은 자료가 굴러다니는데, 그 중에서 개인 주민번호부터해서 연락처, 사는 곳, 자격증 번호까지 별별 자료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기적으로 하는 일 중 하나가 http://www.google.com 에 들어가서 제 연락처, 이름, 주민번호 등을 검색해보는 일입니다. 이때 걸리는 사이트가 있으면 해당 검색사이트에 자료삭제를 요청하고 노출된 사이트에 연락해서 항의합니다.

꽤 귀찮지만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썰을 풀은 이유는, 요 근래에 제가 'OO비치리조트'라는 곳에서 받은 사기전화 때문입니다. 전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콘도or리조트에서 이런 사기를 벌이고 있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버젓이 영업을 하는 곳이였고, 대놓고 잡사이트를 통해서 인력을 수급해서 이런 사기를 치더라고요.
아울러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이 들어간 경우도 꽤 많다는 것을 검색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이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선 몇가지만 주의하면 이런 사기를 당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1. 랜덤으로 추첨하여 선정되었다. -> 어떻게 개인정보를 알게 되었냐 물어보세요.
믿지 마십시요. 랜덤 추첨으로 이벤트 당첨되었다는 사기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 특히 '그래서 우리는 전화/핸드폰번호만 있지 고객정보는 없다'고 하는데 거짓말입니다. 일정 루트를 통해서 제공받은 개인정보파일이 있는겁니다.

2. 고객이 맞는지 주민번호를 확인하겠다. -> 주민번호는 절대 알려줄 수 없다고 하세요.
랜덤 이벤트와 거창한 선물에 혹해서 주민번호 알려준다고 하면 해당기관과 담당자와 연락처를 달라고 하세요. 직접 전화해보겠다고 하세요. 솔직히 이런 경우는 전화 끊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하지만 끊지 못하고 마음이 약해서 계속 통화하다가 말려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민번호 전체를 요구하는 곳은 없습니다. 핸드폰 통신회사에서도 주민번호 뒷자리를 물어보기도 하는데 본인이 직접 전화를 센터에 걸은 경우가 아니면 전화국이건 국세청이건 통신사건 그 어디가 되었더라고 주민번호 전체가 아닌 뒷자리라도 불러주지 마세요.

3. 무료이다. 혹은 너무 싸다. ->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OO비치리조트의 경우를 보면 소보원 접수 사례에서 초기에 '너무 싸서 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할부더라'라는 글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곳은 할인 이벤트하더라도 전화로 안합니다. 이런 전화계약의 경우 해지가 더욱 어렵기 때문에 세상에 공짜나 상대적으로 헐값에 존재하는 상품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KT에서 끊임없이 집으로 전화를 합니다. 뭐가 무료이다, 해봐라. 하지만 대부분 집에서 전화를 받으시는 분들은 연세가 많은 분들이고 그래서 무료라는 말에 혹해서 알겠다고 하지만, 무료기간이 끝난 1-3개월 뒤에 자동해지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연락해서 해지해야하는데 신청한 것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집에서 부모님들께서 이런 전화를 받으시면 연락처를 달라고 하고 자제분들에게 통화하도록 하겠다고 절대 난 모르니 우리 아이와 통화하라고 해주세요. 전 아예 엄마에게 제 전화번호 불러주라고 했습니다.

4. 카드/비밀번호를 알려달라. -> 끊어버리세요.
다시 이야기하자면 그 어떤 경우에도 개인보안정보를 전화로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가 전화해도 알려주면 안됩니다. 소보원에 보면 전화로 카드번호 불러주고 나중에 팜플렛받고 계약하겠다고 했는데 결제되었더라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말도 안됩니다. 카드번호 알려주고 비밀번호 알려주면 나 잡아드쇼~라는 소리랍니다.

5. 어쩌다보니 다 알려줬고 계약이 되었습니다. -> 보름 안에 해지신청하고 소보원에 고발하세요.
대부분의 계약은 15일 안에 해지 및 이의 신청을 하면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이때 소보원에 동시에 고발하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왜냐면 의도적으로 사기친 측에서 15일 이후에 불만or해약신청을 처리하기 시작하면 단 만원이라도 계약상 몇%의 수수료를 넘겨줘야 합니다.
하나 더, 원래 전화계약은 녹취된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계약이 인정되는걸로 아는데(제가 아는 상식선에선) 소비자가 허락하는 부분이 없으면 계약이 성립하지 않으니 중간에 싫다는 의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에 전화를 끊어버리는 경우입니다.
솔직히 저도 바로 끊지는 못합니다. 아 이 사람들 뭐 밥벌이 하자고 하는건데 매정하기도 뭐하고 '전 싫습니다. 괜찮습니다.  안합니다.'라는 의사표시를 하는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시간없다고 끊어버립니다.

걱정스러운건 잘 모르시는 집에 계시는 부모님들이신데, 그냥 자제분들과 연락하지 난 모르겠다~라고 둘러대라 하시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괜히 전화통화 길어지면, 시골동네 약장수 가서 물건팔듯이 혹~해서 넘어가기 좋으니까요. 애시당초 그런 말빨 교육을 받은 상담원들이니까요.

뭐 전화만이겠습니까, 이메일도 이런 것이 많고, 자칫하면 요새는 피싱사이트들도 많아서 정보 누출되기가 좋습니다.
그냥 제가 아는 분들이라도 제발 이런 일들에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노파심에서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두서없이 적다보니 주의해야할 것들이 더 많은데 -_- 그만 나가야해서..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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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8. 29. 21:04

김진의원.
02-333-2967

상암방면 망원우체국 사거리 좌회전 첫번째 신호등 왼쪽 한사랑약국 2층

평일 9시까지 진료.


가끔 급할 때 갈만할 것 같다.
오늘 다녀왔는데, 의사선생님이 별일 아니라며 진료비도 안받으셨다.
감사합니다. +_+!!!

급할 때 잊지 말고 찾자.
그간 종합병원가서 맨날 3-5만원 내고 불친절한 진료 받았는데 ㅠ.ㅜ
Posted by seha
2007. 8. 9. 09:16
다시는 내가 아이리버 안쓴다라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다짐한다.

mp3p의 버튼이 순차적으로 세개가 안눌렸고, a/s를 맡기는데 수리담당자와 통화를 하게해달라는 부탁을 완전 무시하면서 접수자가 받더니 무조건 33000원, 버튼 수리비니 가지로 오란다.

며칠 뒤에 갔더니 보드쪽 문제에 수리비는 줄었으나 포맷된 상태였다.

황당, 어이 상실.
나한테 포맷 안내를 했었을거란다.

진짜 물건 집어던지고 나오고 싶었는데 꾹 참고 명함달랬더니 남의 명함에 이름 석자 써서 주더라.

동일 제품 8만원도 안한다.
수리비 3만원 가까이 내고 내 자료 날릴거면, 수리 안하고 하나 새로 샀다.

핸드폰 키 고장난게 꽤 오래되었음에도 수리 안맡기는건, 데이터를 보장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이라는걸 아는지, 알리가 없지만.

그만큼 돈 몇푼보다 기능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디지털 기계에도.

아 열이 확 받고, 짜증이 마구 밀려온다. 더 이상 이 기계로 맘 편히 음악 듣기는 틀린 것 같다.

아이리버 문의는 해놨다만, 공개로 볼 수도 없게 해놨더군. 그렇지 뭐.

그래도 대기업이 나은 것은 불만에 대해 공개적으로 쏘아댈 수 있게, 누구나 볼 수 있게 해놓고 뒷처리만큼은 깔끔하게 할려고 노력한다는거다.
비싼 돈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 거다.

그런데 말이다, 아이리버는 절대 싼 제품이 아닌걸. -_-; 구입당시 20만원이 싼 제품일리가 없지. 삼성이랑 비슷비슷한 가격대인걸.

아아아악! 내가 왜 아이리버를 선택한거지?
접수원에게 개무시당하고 돈날리고 데이터 날리고.... 완전 후회중.


물건 백날 잘 만들어도 그렇게 점수 깍이면 누가 쓰겠니, 아이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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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8. 3. 21:28

메가닥터 2.0이 나왔다 하여 별다른 망설임없이 새로 깔았다.
근래 쓸려 했던 레지 정리 기능도 있고 activex제거 기능도 있다.

기쁜 마음에 깔자마자 레지 정리를 하고 설치된 모든 activex를 지웠다.
룰루랄라~

얼라? 뭔가 안된다. 리붓해봤다. 여전히 안된다. activex 설치가 안뜬다.
메가닥터를 지우고 다시 깔아봤다. 여전히 안된다.

아뿔싸.

activex를 지울 시에 나왔던 창을 대충 누른 탓에 activex를 지움과 동시에 무조건 차단이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디폴트 옵션이 차단인 것이다. 이를 어쩌나, 어쩔 수 없이 백만개나 될 것 같은 모든 차단 목록을 하나씩 누르면서 해제해줬다.

이제는 제대로 돌아간다.

이전에 노애드를 써본 경험에 의하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암만 생쇼를 해도 결국 이런 경우는 차단했던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 해결할 수 있었다.

자신만만해하지 말고 자나깨나 안내창을 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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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7. 29. 21:06

인터넷으로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운전면허시험관리단
전자정부

이 두곳에서 신청하면 된다.

28일 부산 민락역앞에서 택시에 두고 내린 내 지갑.
카드, 신분증... 카드야 재발급 받음 되고 현금이야 정말 조금이였고...
신분증이 좀 걸리기는 하는데, 어디선가 악용되지는 않았겠지. 운전기사 아저씨 좋아보였는데...

근데 왜 이리 걸리는걸까.. 뭔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불안해진다.

교통방송과 여기저기에 연락은 해둔 상태이다.


아 혹시 휴대폰 명의도용이 되었을까봐 확인하러 갔는데, 난 내 명의 휴대폰이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전에도 메일로 가입신청을 했지만 답장이 없었다.
http://www.msafer.or.kr/
일은 하는걸까?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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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ha
2007. 7. 11. 20:47

병원 옆 옷가게가 하나 있다. 40-50 중장년층을 겨냥한 그 옷가게는 좀 비싼 옷값만큼이나 나름 세련된 옷들을 선보이고 있다. 옷집이다보니 쇼윈도우에는 사시사철 마네킹이 뽐내고 서 있는데, 어제 여마네킹이 참 예쁜 파란 쉬폰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어제는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였다.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렸고, 천둥 번개도 간간히 내리쳤으나, 오후에는 그래도 비가 멈칫멈칫 줄어드는 기세였다. 그 때를 틈타 나는 병원에 갔고, 오후 5시쯔음 병원을 나와 그 옷집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때, 그 마네킹의 옷이 바뀐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어제와 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오늘은 약간 도톰한 볼레로를 하나 걸치고 있었다.

백화점의 쇼윈도우에도 계절 내내 한 옷만 입혀두는 경우가 허다했다. 모쇼핑몰에는 옷을 사고싶지 않을만큼 디스플레이해놔서 장사할 마음이 있는가라는 생각을 들게끔 했다. 그런데 이 옷집 동네장사지만, 어쩌면 동네장사기 때문에 더욱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었는지도 모르겠다.

부쩍 그 브랜드가 좋아지고 옷이 더 예뻐보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실은 별 것 아니다. 아주 작은 것, 해야하는 것들을 남이 보던 말던 꾸준히 해가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성실함은 어쩌면 진실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Posted by seha